보험과 손해사정88 암보험금을 받은 후 2차암으로 다시 진단 받았을 때 암보험금(암진단비)을 한 번 지급 받은 후, 일정 시간이 지나 다시 다른 암으로 진단되었을 때 추가로 암보험금을 받을 수 있을까? 홍길동 씨는 2년 전 위암 진단을 받고 치료받으면서 보험사에 암진단금을 청구하여 지급받았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최근 건강검진에서 대장암 진단을 받게 되었다. 암 수술 후 보험사에 암 진단금을 청구하였더니 보험사는 홍길동 씨에게 이미 암보험금(암진단비)을 지급 하여 더 이상 지급할 수 없다고 통보하였다. 다른 부위에 발생한 암인데도 불구하고 암진단금을 받지 못하는 걸까? 결론은 2차암 진단비 특약에 가입되어 있지 않다면 보험사는 재차 암 진단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는다. 그러나 암의 종류에 따라 다시 지급 되는 경우도 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가입한 보험증권의 암 진단비 부분에는.. 2022. 11. 29. 십자인대파열, 후유장해보험금, 전방십자인대파열,후방십자인대파열 ▶ 후유장해보험금, 전방십자인대파열, 후방십자인대파열 ▶십자인대파열 후유장해 가능할까? 십자인대에는 전방십자인대와 후방십자인대가 있으며 무릎관절 내에 존재하나 인대는 활막에 싸여 구별되므로 십자인대 자체는 활막 외 조직이다. 혈액 공급은 중간 무릎 동맥에 의해, 신경 공급은 뒤쪽 정강 신경의 가지인 뒤쪽 관절 신경에 의해 이루어진다. 또한 관절의 안정상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며 넙다리뼈에 대하여 정강뼈가 앞뒤로 이동하는 것을 방지한다. 이상과 같이 십자인대는 무릎관절을 구성하는 중요한 인대로서 외상성 손상을 입고 흔히 부상을 당하는 부위입니다. 인대가 파열이 되었다면 인대재건술 및 인대이식술 등을 하지만, 그럼에도 수술 후에 후유장해가 남아 지속된 통증과 불편함을 호소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생명.. 2022. 11. 24. 암의 종류와 보장범위(유사암 · 소액암 · 고액암) 유사암· 소액암· 고액암 우리는 수많은 착각을 하며 살아갑니다. 불의의 사고가 나만은 비껴갈 거라는 착각, 젊음은 영원할 거라는 착각, 큰 질병이나 사고는 남의 이야기라는 착각. 이런 착각은 때로 우리를 겁 없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기도 하지만 정작 중요한 부분을 놓치는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오기도 합니다. 오늘은 한국인 발병률 1위인 ‘암’이라는 질병에 대해 알아보고, 암의 종류에 따라 보장 범위가 달라지는 암보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암보험의 필요성 암은 현대인의 흔한 질병입니다. 이러한 사실은 여러 통계 자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대수명까지 생존 했을 때 암에 걸릴 확률은 35.5%입니다. 이 수치는 한국인 3명중 1명은 암에 걸린다는 것을 의미이기도 합니다. 또한 암은 통계 작성 .. 2022. 11. 23. 연령대별 필수보험을 체크해봅시다 평화로운 일상에서도 질병과 사고는 예고 없이 다가옵니다. 그렇기에 급박한 상황을 대비하여 필수적인 보험을 평소에 준비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담해야 하는 지출을 줄이고, 보장은 늘리기 위해 재정적 상황과 병력 사항 등을 잘 파악하여 자신에게 적합한 상품에 가입해야 합니다. 각 연령대에 필수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보험을 체크해보며 내일을 현명하게 준비하세요. 20대 필수보험: 실손의료보험 20대는 체력이 좋은 시기이기만큼 병원에 방문하는 일이 적습니다. 그러나 크고 작은 상해사고와 질병 대비를 위해 실손의료보험은 필수적으로 가입해두어야 합니다. 한 번 가입해두면 연 5,000만 원 한도에서 다양한 의료비를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월 1만 원 정도의 보험료가 발생하기 때문에, 지갑이 얇은 대학생과 사회초년생.. 2022. 11. 23. 이전 1 ··· 17 18 19 20 21 22 다음 728x90